한승수 총리, 파라과이 ‘루고’ 대통령과 양자회담 개최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8.09.24
- 조회수 : 4060
ㅇ 제63차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중인 한승수 국무총리는 9.23(화) 오후 파라과이 루고(Lugo)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갖고, 양국간 관심 분야의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ㅇ 한 총리는 루고 대통령 취임(08.8.15)을 축하하고, 파라과이 신정부의 성공적 국정운영과 국가 발전을 기원하는 한편, 한·파라과이 양국간 우호협력관계도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하였다. 또한, 한 총리와 루고 대통령은 파라과이의 농업잠재력과 기술개발을 통한 경제발전 노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간 에너지자원, 농업, IT 등의 분야에서 실질 협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하였다.
ㅇ 또한 한총리는 우리 신정부의 새로운 국가발전 비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소개하였고, 이에 대해 루고 대통령은 파라과이도 친환경적 성장을 중요시하고 있다며 큰 관심을 표명하였다.
ㅇ 금번 회담은 루고 대통령 당선자 방한(08.6.1-5), 오명 건국대 총장의 루고 대통령 취임식(08.8.15) 참석 등과 함께 우리나라와 파라과이 신정부와의 우호협력을 강화하고 양국간 실질협력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 루고 대통령은 당선(08.4.20) 직후 우리나라의 경제·사회발전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파라과이 신정부 정책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08.6.1-5일간 당선인 자격으로 방한
ㅇ 파라과이는 1962년 한-파라과이 수교 이래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의 입장을 일관되게 지지해 온 전통우방국이며, 농업, 임업, 자원이 풍부하여 우리 기업의 진출이 기대된다. 또한, 파라과이는 과거 우리나라 중남미 이민 진출의 교두보로서 현재 약 6,000명의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다.
첨부 : 1. 루고 파라과이 대통령 인적사항
2. 파라과이 약황
ㅇ 한 총리는 루고 대통령 취임(08.8.15)을 축하하고, 파라과이 신정부의 성공적 국정운영과 국가 발전을 기원하는 한편, 한·파라과이 양국간 우호협력관계도 더욱 강화되기를 희망하였다. 또한, 한 총리와 루고 대통령은 파라과이의 농업잠재력과 기술개발을 통한 경제발전 노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양국간 에너지자원, 농업, IT 등의 분야에서 실질 협력이 강화되기를 기대하였다.
ㅇ 또한 한총리는 우리 신정부의 새로운 국가발전 비전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을 소개하였고, 이에 대해 루고 대통령은 파라과이도 친환경적 성장을 중요시하고 있다며 큰 관심을 표명하였다.
ㅇ 금번 회담은 루고 대통령 당선자 방한(08.6.1-5), 오명 건국대 총장의 루고 대통령 취임식(08.8.15) 참석 등과 함께 우리나라와 파라과이 신정부와의 우호협력을 강화하고 양국간 실질협력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 루고 대통령은 당선(08.4.20) 직후 우리나라의 경제·사회발전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파라과이 신정부 정책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08.6.1-5일간 당선인 자격으로 방한
ㅇ 파라과이는 1962년 한-파라과이 수교 이래 국제무대에서 우리나라의 입장을 일관되게 지지해 온 전통우방국이며, 농업, 임업, 자원이 풍부하여 우리 기업의 진출이 기대된다. 또한, 파라과이는 과거 우리나라 중남미 이민 진출의 교두보로서 현재 약 6,000명의 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다.
첨부 : 1. 루고 파라과이 대통령 인적사항
2. 파라과이 약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