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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황점검회의 주요논의 결과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08.11.17
  • 조회수 : 4159
경제상황점검회의 주요논의 결과


1. 「중소기업 현장금융지원단」(가칭) 설치·운용

ㅇ 건전한 중소기업의 흑자도산을 막기 위해 금융위·금감원을 중심으로 지경부·중소기업청이 참여하는 「중소기업 현장금융 지원단」(가칭)을 설치·운용키로 함.

- 동 지원단은,
무역협회나 중소기업청을 통해 수집되는 중소기업 금융애로사안을 수시로 금감위와 금감원에 전달하면, 금감원은 이를 바탕으로 금융기관 등과 협의해 애로사항이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으로 운용되며
- 이를 통해 건실한 중소기업과 수출 업체 등에 자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됨.

ㅇ 이와는 별도로 금감원은 금주 초부터 「금융창구 점검단」을 운용, 금융기관의 자금 지원 상황을 일일 점검토록 하겠다는 계획을 보고함.

2. 11월 무역수지 전망

ㅇ 지식경제부는 최근 대외수출 여건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어려워지고 있긴 하지만, 10월에 이어 11월에도 흑자기조가 유지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보고

ㅇ 이에 대해 한 총리는 특히 금융이나 행정 절차의 걸림돌로 인해 수출 기업들의 활동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최대한 애로 사항을 신속히 해소하라고 지시.

3. G20 정상회의 후속조치

ㅇ 이날 회의는 G20, 정상회담이 국제 금융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공동노력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하고,
이를 차질없이 지원하기 위한 후속 대책 마련을 서두르기로 함.

ㅇ 한 총리는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이 새로운 금제금융질서 논의에서 중간자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음을 확인했다”고 평가하면서 “향후 전개될 국제금융 질서 재편 논의에 대비하여 G20 차차기 의장국으로서 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 등이 공동으로 국제금융전문가가 포함되는 TF를 구성하라“고 지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