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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총리, '중소기업 금융지원 현장' 직접 챙겨

  • 작성자 : 유창숙
  • 등록일 : 2008.11.21
  • 조회수 : 4487
한총리,「중소기업 금융지원 현장」직접 챙겨


□ 한승수 총리는 11.21(금) 오전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는 인천광역시 소재 남동공단내의 국민은행 기업금융지점을 방문, 중소기업 금융지원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일선에서의 적극적인 중소기업 지원을 독려하였다.

ㅇ 총리의 이번 방문은 정부의 적극적인 중소기업 지원대책 추진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계속된다는 판단에 따라 중소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직접 챙기기 위한 것이다.

※ 한승수 총리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직접 챙기기 위해 지난 11.16(일) 총리주재 경제상황점검회의에서 ‘건전한 중소기업의 흑자도산을 막기 위해 금융위․금감원을 중심으로 지경부․중기청이 참여하는『중소기업 현장금융 지원단』(가칭)을 설치․운용토록 지시’한 바도 있음

□ 이 자리에서 한총리는 “중소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의 근간으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우리가족, 친구, 국민전체의 어려움으로 여겨야 한다.”면서,

ㅇ “일선 창구에서의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동석한 은행관계자들에게 당부하였다.

□ 이어 한총리는 공단 내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를 방문하여 남동공단에 입주한 기업현황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ㅇ 남동공단 입주기업의 상당수가 영세한 중소기업으로 실물위기가 본격화될 경우 보다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ㅇ “산업단지공단이 다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펼쳐야 함”을 강조하였다.

□ 뒤이어 한총리는 공단 내 중소기업인 (주)BSE를 방문하여 업체현황을 듣고,

ㅇ “정부는 이번 위기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정책자금과 보증규모를 확대하는 등 유동성을 늘리고 수출입금융 지원도 적극 확대할 것”임을 설명하였다.
※(주)BSE (대표 : 박진수)
- 기타 음향기기(콘덴서 마이크로폰) 등을 생산하는 업체

□ 한편, 이번 한총리의 남동공단 방문에는 안상수 인천시장, 김영학 지경부 산업경제실장, 임승태 금융위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ㅇ 박봉규 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김종창 금융감독원장, 강정원 국민은행장, 장지종 중기중앙회 부회장 등 유관기관 인사들이 배석함으로써,

ㅇ 각 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대책이, 향후 보다 종합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