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국무총리, 무명용사 기념비 헌화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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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가리아를 방문중인 한명숙 국무총리는 12일(월) 공식환영식 직후 무명용사기념비를 방문하여 헌화하였다.
※무명용사의 기념비
- 불가리아의 독립을 위해 숨진 불가리아 병사들을 추모하기 위한 기념비로서, 제단 앞에 "Eternal Flame"이 설치
- 공식환영식이 열린 장소인 알렉산더 네프스키 성당 전면 우측에 있는 불가리아 最古의 교회인 성 소피아교회(4~6세기)의 측면 외벽에 위치
- 불가리아의 독립영웅이며 문필가인 “이반 바조프”가 지은 詩의 일부 문구를 기념비에 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