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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부품·소재발전위원회 개최

  • 작성자 : 남명우
  • 등록일 : 2006.06.01
  • 조회수 : 7142
“2010년까지 부품·소재 중핵기업 300개 집중 육성”

□ 정부는 韓明淑 국무총리 주재로 5월 30일 오후, 제4차 부품·소재발전위원회를 개최하여, 그간의 부품·소재 발전정책 추진에 따른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ㅇ「부품·소재 중핵기업 발전대책」,「융합 부품·소재 발전방안」등 향후 우리나라 부품·소재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추진 기본방향을 심의·확정하였음

* 부품·소재 중핵기업 : 규모적으로 매출 2천억원, 수출 1억불 이상인 기업, (‘05년말 현재 146개)

□ 금일 수립된 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다수의 부품·소재 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부품·소재 중핵기업으로 성장하면서, 각 산업의 중추가 튼튼히 보강되고, 2010년까지 부품·소재 수출 2,500억불(‘05년 1,238억불), 무역수지 500억불 달성 및 부품·소재 수출 비중이 50%(’05년 43%)까지 증대될 것으로 기대됨
ㅇ 또한, 디지털기술이 IT, BT, NT 등과 융합되어 거대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융합 신산업 분야의 핵심 부품·소재 기술개발을 선도함으로써 세계 3위의 디지털 강국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것으로 전망됨

□ 한편, 이날 회의에서 한명숙 국무총리는 부품·소재산업에 대한 발전정책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과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정책과 직결되는 점을 강조하면서, 금일 수립된 정책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협력을 주문하고,

ㅇ 부품·소재산업 관련 핵심기술 확보에 부품소재 관련 産·學·硏이 더욱 분발할 것을 당부함

【 상정안건 주요내용 】
① 부품·소재발전정책 추진현황 및 주요성과
- 부품소재법 제정(‘01) 및 발전정책 추진 이후, 무역흑자 기반 정착, 對일본 무역역조 개선 등 거시적 성과 보고

② 부품·소재 중핵기업 발전대책
- 부품·소재 중핵기업을 ‘10년까지 300개 이상 육성토록, 사업화 금융공급 확대, 50대 핵심 소재기술 개발 등 전략적 지원강화

③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융합 부품·소재 발전방안
- ‘15년까지 원천기술 50건, 사업화 기술 100건, 융합 부품·소재 300건 개발 및 기술이전 등을 통해 다양한 미래 신산업 창출

④ IT기반 융합 부품·소재 발전계획
- IT기반 융합 부품·소재 육성을 위한 15대 전략분야 선정, 핵심부품·소재 기술개발, 초기시장 창출, 사업화 촉진 전략 등 추진

<별첨 > 부품·소재발전위원회 위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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