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점검회의｣ 개최
- 작성자 : 임찬우
- 등록일 : 200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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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6월 ‘공식 후보도시’ 선정을 위해 역량 집중 -
□ 국무총리실은 5.26(금) 17:00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조정실 정책차장(박종구) 주재로 외교통상부ㆍ문화관광부ㆍ국정홍보처ㆍ대한올림픽위원회(KOC)ㆍ평창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동계올림픽 유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 유치를 위한 노력을 적극 전개하기로 하였다.
ㅇ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6월 22일 IOC(국제올림픽위원회) 집행위원회(스위스 로잔)에서 2014년 동계올림픽 ‘공식 후보도시’를 선정함에 따른 관련 동향 및 관계기관 협조체제를 통한 유치역량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 공식 후보도시 선정
- 동계올림픽 유치 신청 도시가 제출한 자료에 대한 기술적 평가를 통해 IOC 집행위원회가 3～4개의 후보도시를 선정함
※ 유치 신청도시(총 7개)
- 평창(한국),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소치(러시아), 알마티(카자흐스탄), 보르조미(그루지아), 소피아(불가리아), 하카(스페인)
※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는 내년 7월 과테말라에서 개최되는 IOC 총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
ㅇ 한편 정부에서는 문화부 등을 중심으로 관련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에서는 대표단을 현지에 파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