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추진모형 및 기본계획(안)에 관한 공청회 개최
- 작성자 : 조남준
- 등록일 : 2006.06.07
- 조회수 : 9340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는 6월9일(14:00～16:00) 한국산업기술센터 16층 국제회의실에서 산업연구원의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모형 정책연구결과에 대해 공청회를 개최할 예정임
?대통령자문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는 우리나라 의료산업을 차세대 경제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ㅇ 동 위원회는 작년 12월부터 1단계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추진모형설정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산업연구원(원장 오상봉, 연구책임자 최윤희 연구위원)에 위탁수행 하였다.
? 연구결과, 우리나라 의료산업은 의료서비스와 제약·의료기기 산업간 연관관계가 미약하여, R&D 사업성과가 생산·판매로 연계되지 못하는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ㅇ 또한, 의료산업의 수입의존도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나, 연구기관과 전임상/임상시험기관 및 생산업체가 전국으로 분산되어 집적경제를 통한 수입대체효과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따라서, 관련산업의 집적을 통해 내부 연관관계를 강화하고, 수요지향적 R&D시스템을 구축하여 의료산업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특히, 2015년까지 세계적인 의료산업 강국 실현을 위해 첨단의료분야의 R&D 성과 상용화 촉진과 글로벌 의료수요 선점을 위한 첨단의료 허브 구현이 필요하다고 연구되었다.
? 이번 연구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모형으로 연구소와 임상/전임상시험기관, 제약기업, 의료기기업체, 병원 등이 지리적으로 집적된 의료클러스터(Cluster)가 제시되었다.
ㅇ 또한, 기존 국내 의료클러스터와 연계 구축을 통한 효율성 제고 및 전문치료·주거·휴양·교육·금융 분야도 포함하는 종합적 의료산업 클러스터 HUB 구축방안도 제시되었다.
ㅇ 동 단지가 조성될 경우, 제약·의료기기·의료서비스 분야의 R&D·생산·서비스 제공 등이 종합적으로 연계되어 집적경제효과 달성 및 산업간 신(新)-시너지 창출효과가 기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는 국제경쟁력을 갖춘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모형 개발을 위해 국내와 해외 사례조사 및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ㅇ 국내의 인천(바이오메디컬허브), 대전(대덕연구개발특구), 오송·오창(생명과학단지), 제주(웰빙테마타운)와 광주, 부산, 대구, 포항 등의 사업추진현황을 파악하고,
ㅇ 해외의 일본(고베), 싱가폴(바이오메디컬 사이언스 파크), 미국(M.D. 앤더슨 암센터, 하버드 의대, 노바티스 제약 등) 등 의료산업 선진국의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구성 및 운영실태 등을 조사하였다.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는 금번 정책연구 결과와 공청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 분석한 후, 부지선정 및 종합지원방안 등에 대한 정책연구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ㅇ 이러한 단계별 연구사업이 올해 연말까지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 사업기본계획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하반기에 정부방침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 공청회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반드시 사전 등록을 해주세요.
- 연락처) 02-2100-2473 : 국무조정실 의료산업발전기획단
- 담당자) 김주영 사무관
※ 행사장 주차장이 협소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파일을 참조하세요.
?대통령자문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는 우리나라 의료산업을 차세대 경제성장 동력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하여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ㅇ 동 위원회는 작년 12월부터 1단계로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추진모형설정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산업연구원(원장 오상봉, 연구책임자 최윤희 연구위원)에 위탁수행 하였다.
? 연구결과, 우리나라 의료산업은 의료서비스와 제약·의료기기 산업간 연관관계가 미약하여, R&D 사업성과가 생산·판매로 연계되지 못하는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ㅇ 또한, 의료산업의 수입의존도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으나, 연구기관과 전임상/임상시험기관 및 생산업체가 전국으로 분산되어 집적경제를 통한 수입대체효과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 따라서, 관련산업의 집적을 통해 내부 연관관계를 강화하고, 수요지향적 R&D시스템을 구축하여 의료산업의 국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특히, 2015년까지 세계적인 의료산업 강국 실현을 위해 첨단의료분야의 R&D 성과 상용화 촉진과 글로벌 의료수요 선점을 위한 첨단의료 허브 구현이 필요하다고 연구되었다.
? 이번 연구에서 첨단의료복합단지 모형으로 연구소와 임상/전임상시험기관, 제약기업, 의료기기업체, 병원 등이 지리적으로 집적된 의료클러스터(Cluster)가 제시되었다.
ㅇ 또한, 기존 국내 의료클러스터와 연계 구축을 통한 효율성 제고 및 전문치료·주거·휴양·교육·금융 분야도 포함하는 종합적 의료산업 클러스터 HUB 구축방안도 제시되었다.
ㅇ 동 단지가 조성될 경우, 제약·의료기기·의료서비스 분야의 R&D·생산·서비스 제공 등이 종합적으로 연계되어 집적경제효과 달성 및 산업간 신(新)-시너지 창출효과가 기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는 국제경쟁력을 갖춘 첨단의료복합단지 추진모형 개발을 위해 국내와 해외 사례조사 및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ㅇ 국내의 인천(바이오메디컬허브), 대전(대덕연구개발특구), 오송·오창(생명과학단지), 제주(웰빙테마타운)와 광주, 부산, 대구, 포항 등의 사업추진현황을 파악하고,
ㅇ 해외의 일본(고베), 싱가폴(바이오메디컬 사이언스 파크), 미국(M.D. 앤더슨 암센터, 하버드 의대, 노바티스 제약 등) 등 의료산업 선진국의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 구성 및 운영실태 등을 조사하였다.
?의료산업선진화위원회는 금번 정책연구 결과와 공청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 분석한 후, 부지선정 및 종합지원방안 등에 대한 정책연구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ㅇ 이러한 단계별 연구사업이 올해 연말까지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 사업기본계획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하반기에 정부방침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 공청회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반드시 사전 등록을 해주세요.
- 연락처) 02-2100-2473 : 국무조정실 의료산업발전기획단
- 담당자) 김주영 사무관
※ 행사장 주차장이 협소하오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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