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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유럽순방 관련 6. 10자 언론보도에 관한 입장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6.06.10
  • 조회수 : 6097
□ 한명숙 국무총리 유럽순방과 관련한 6.10일자 동아일보(6면), 중앙일보(1면)보도에 대하여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 바로잡고자 합니다 ㅇ 총리수행원 탑승명단 문제로 인한 항공기 출발 지연 및 이에 따른 포르투갈 대통령 예방 지연 보도 관련(동아 6면, 중앙 1면) ⇒ 항공기 출발 지연으로 한명숙 국무총리의 포르투갈 대통령 예방이 다소 늦어진 것은 사실이나 그 원인은 다음과 같음 - 에어프랑스측이 매우 유사한 영어 철자의 한국인 승객 2명(총리 수행원과 별도로 출장온 한국전자통신연구소 직원)의 이름을 혼동하여 이들을 같은 자리에 배정하는 실수를 한 바, 해당 승객이 비행기에 탑승한 후 자리가 중복 배정된 것을 알고 비행기 승무원에게 문제를 제기한데 대해 에어프랑스측은 항공규정에 따라 혹시 비행기에 탑승하지 말아야할 승객이 탑승한 것은 아닌지 안전 문제를 재확인하는 과정에서 출발이 40분 정도 지연된 것임 ㅇ 포르투갈 대통령 예방 지연에 따라 소크라테스 총리와의 회담도 지연되었다는 보도 관련(중앙 1면, 동아 6면) ⇒ 포르투갈 총리실 측이 소크라테스 총리의 불가피한 정치 일정으로 총리 회담을 30분 연기하자고 요청해옴에 따라 한국측이 이를 수용한 것으로서, 대통령 예방 지연과는 무관 ㅇ 프랑스 에어버스사 시찰시 전용항공기 탑승자 명단이 탑승 직전 민간업체 관계자들로 바뀌었다는 보도 관련(동아 6면) ⇒ 민간업체 관계자(대한항공 및 아시아나사)는 에어버스사의 주요고객으로서 에어버스사의 초청을 받아 온 것으로 이들의 탑승으로 총리 공식수행원이 제외된 사실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