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국무총리 내외, 국립역사박물관 시찰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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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불가리아를 방문중인 한명숙 국무총리 내외는 12일(월) 국립역사박물관을 시찰하였다.
2. 한 총리는 불가리아의 유구한 역사, 수준높은 불가리아 민속음악과 무용, 트라키아 문명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 국립역사박물관
- 불가리아의 저명한 건축가 「바로브」(Alexander Barov)가 1974년에 건립한 공산당 서기장 관저(대통령궁)의 일부를 2000년에 박물관으로 개조한 것으로 비토샤산 중턱의 국립공원 내에 소재함.
- 기원전 2000년부터 1912년까지의 불가리아 중요 유물을 시대순으로 12개의 전시관에 전시하고 있으며, 트라키아 시대의 황금 유물과 중세의 동전 콜렉션이 유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