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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정책 국민만족도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작성자 : 국무조정실
  • 등록일 : 2006.06.16
  • 조회수 : 4757
주요정책 국민만족도에 대한 오해와 진실 [ 반론 ] 7 점 척도로 조사후 100 점 만점 환산과정 정확히 해석해야
신문을 보다 보면 통계를 인용한 기사를 자주 접하게 된다 . 기사의 설득력을 높이기 위해서 통계수치만큼 좋은 것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 그러나 통계수치를 해석하는 데 있어 실수를 범해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잦아 안타깝다 .
6 월 15 일자 조선일보 1 면에 보도된 ‘정부정책 국민만족도 57 점 ' 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그런 사례 중 하나이다 . 이 기사에서는 “정부 각 부처의 정책에 대한 국민만족도가 100 점 만점에 60 점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적고 있다 .
100 점 만점에 57 점이라는 절대적 점수를 놓고 보면 국민만족도가 낮은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
정부는 국민을 주인으로 모시고 , 국민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어 통계수치의 해석 상 문제점을 지적하고자 한다 .
국민만족도는 7 점 척도로 조사해 100 점 만점으로 환산하는 과정을 거친다 . 7 점 척도의 내용을 보면 1 점은 매우 불만족 , 2 점은 불만족 , 3 점은 약간 불만족 , 4 점은 보통 , 5 점은 약간 만족 , 6 점은 만족 , 그리고 7 점은 매우 만족으로 구성되어 있다 .
100 점 만점으로 환산할 경우 7 점 척도의 1 점은 0 점 , 2 점은 16.67, 3 점은 33.33, 4 점은 50, 5 점은 66.67, 6 점은 83.33, 그리고 7 점은 100 점으로 환산한다 .
따라서 100 점 만점으로 환산한 국민만족도 57 점은 보통 수준과 약간 만족 사이의 점수로서 기사의 내용처럼 “ 60 점에도 못 미치는” 낮은 점수가 아니다 . 보통 수준 이상의 국민만족도라는 의미이다 .
매우 불만족

불만족>

약간 불만

보통

약간 만족

만족

매우 만족

1

2

3

4

5

6

7

(0 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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