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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국무총리, 대수로공사 TAZ건설현장 시찰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6.09.20
  • 조회수 : 5009
1. 리비아를 방문중인 한명숙 국무총리는 20일(수) 대수로공사 TAZ건설현장을 시찰하였다. 2. 한 총리는 세계 최대의 관개수로 건설공사인 대수로 공사를 수행하고 있는 우리 근로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면서, 근로자 근무환경 및 안전대책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 대수로 공사 ㅇ 공식 명칭 : Great Man-made River(위대한 인공강) ㅇ 추진 배경 - 대수로 공사전 리비아 경작가능면적은 지중해 연안 해안지역으로 국한(전 국토의 1.4%) - 카다피 지도자는 국가 주 수입원인 석유고갈에 대비, 사하라 사막에서 나일강의 200년 유량(35조톤)에 해당하는 지하수원을 개발, 국토의 90%를 초과하는 사막지역중 일부지역을 옥토로 바꾼다는 계획으로 70년대초부터 녹색혁명 추진 ㅇ 추진 의의 - 카다피 지도자는 69년 “녹색혁명”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식량을 외국에 의존하는 한 진정한 독립은 없다”고 강조 - 총 5단계 공사로 진행되는 200억불 규모의 대수로 공사는 104조t 분량의 지하수가 묻힌 리비아 남부 취수원으로부터 지름 4m 관을 지하 7m깊이로 묻어 총연장 5524km를 연결하는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