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총리, 한가위 맞아 22사단 및 속초어시장 찾아
- 작성자 : 유창숙
- 등록일 : 2009.09.24
- 조회수 : 9239
한 총리, 한가위 맞아 22사단 및 속초어시장 찾아
“건군61주년 축하 및 빈틈없는 군사경계태세 당부”
□ 한승수 국무총리는 9.24(목) 오전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22사단 GOP 지역을 찾아 건군 61년을
맞은 우리 군에 축하메세지를 전달하고, 한가위를 앞두고 더욱 빈틈없이 경계태세를 갖추고
근무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ㅇ 이 자리에서 한 총리는 “회갑을 맞이한 우리軍에 있어 올해가 명실상부한 ｢정예화된
선진강군｣으로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건군61년을 맞은 全軍에 축하메세지를
전달하였다.
ㅇ 아울러 참석한 군 지휘관들에게 “정부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대북정책을
의연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강조하였다.
ㅇ 이어 한 총리는 철책을 따라 걸으면서 경계근무 상태를 점검하고 국군장병들에게 “병영
에서도 훈훈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기 바라며, 경계임무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 한 총리는 22사단 방문을 마치고 고성 및 양양군청을 찾아 일선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속초 어시장을 방문하여 민족 최대의 명절을 앞두고 준비에 분주한 시장상인들을 직접 만나
재래시장 등 서민․민생을 위해 정부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