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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총리, 인근 서민들과 오찬 간담회로 첫 공관 공식행사

  • 작성자 : 김보람
  • 등록일 : 2009.11.09
  • 조회수 : 8883


정 총리, 인근 서민들과 오찬 간담회로 첫 공관 공식행사


-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독거노인 등 인근 거주 서민 34명 초청 간담회 -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친서민 정책 실천 약속 -



□ 정운찬 국무총리는 10월 20일(화) 삼청동 소재 국무총리 공관에서 삼청동․팔판동 등 공관 
   인근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및 독거노인 등 서민들을 초청하여 오찬 간담회를 갖는다.

 ㅇ 정운찬 총리 취임 이후 공관에서 열리는 첫 공식행사인 오늘 오찬 간담회는 “공관에서
     첫 번째 공식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고 싶다”는 정 총리의 뜻에 따라 마련되었다.

 ㅇ 이 자리에서 정 총리는 공관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을 만나 일일이 손을 잡으며 따뜻한
     인사말을 건네고, 서민을 위한 정부의 의지와 정책을 설명하고, 복지전달체계 개선과 주민의
     복지만족도 등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 국민기초생활수급자(12명), 차상위계층(4명), 노인일자리(5명) 및 희망근로자(5명) 등
        총 34명 참석 (참석자 명단 별첨 참조)


□ 정 총리는 간담회 자리에서 “대한민국은 사회적 약자도 소망을 이룰 수 있는 ‘약속의 땅,
    희망의 땅’으로 계속 뻗어가야 한다”며 취임사에서 밝힌 소신을 다시 한번 언급하며,

 ㅇ ‘경제위기 조속한 극복, 친서민정책 강화 및 사회통합 구현’ 등 여러 계기를 통해 밝힌 바 있는
      이명박 정부 제2기 내각 운영 기조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할 예정이다.

 ㅇ 또한, 정 총리는 “노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여 노인의 4가지 어려움(4苦)*을
     해결하고, 희망근로프로젝트 등 영세 자영업자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기
     위한 정부 정책과 ‘서민을 따뜻하게, 중산층을 두텁게’라는 친서민 정책기조를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경제적 문제(貧苦), 건강문제(病苦), 역할 상실(無爲苦), 고독과 소외감(孤獨苦)


□ 한편, 친서민 정책 강화 및 사회통합 구현 등을 위해 정부는 복지부분 지출 비중이 역대 최고
    수준(27.8%, 총지출 기준)인 2010년 예산을 편성하여 지난 9월 국회에 제출하였으며, 이는
    내년도 총지출 증가율(2.5%)보다 3배 이상 높은 증가율(8.6%)을 보이고 있다. 

    * (총지출 증가율 : 2.5%) 284.5조(’09년) → 291.8조(’10년)
        (복지지출 증가율 : 8.6%) 74.6조(’09년) → 81.0조(’10년)
        (복지지출 비중) 25.8%(’07년) → 26.2%(’08년) → 26.2%(’09년 본예산) 
         → 26.6% (’09년 추경)→ 27.8%(’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