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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활동 총력 지원키로

  • 작성자 : 임은정
  • 등록일 : 2010.12.10
  • 조회수 : 5578
정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활동 총력 지원키로
- 국무총리 주재,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지원위원회’ 개최,
범국가적 차원의 구체적 지원방안 논의 -


□ 지원위원회는 내년 2월14일부터 20일까지 있을 IOC 현지실사와 관련하여,‘준비된
   평창, 진전된 평창’을 보여줄 수 있도록 주요 인사 환영 계획 등 정부 지원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서도 논의하였다.

 ㅇ 특히 중앙정부, 강원도, 유치위원회, 대한체육회가 협력하여 IOC 실사기간 중
    강원도에서 전국동계체전 설상 종목 개최, 드림 프로그램 실시 등으로 동계
    스포츠에 대한 대한민국의 열정을 널리 홍보하기로 하였다.

□ 이날, 김황식 국무총리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통한 「동계스포츠 강국」이미지
   구축과 G-20 정상회의 성공 개최가 우리나라의 동계올림픽 유치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 고 강조하고, “아시아 동계스포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2018평창
   동계올림픽이 유치되도록 정부내 모든 부처가 적극적 협조와 지원을 할 것” 을
   관계부처에 지시하였다.

 ㅇ 또한 김 총리는 “내년 7월 6일 남아공 더반에서 열리는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시까지 남은 기간동안 유치위원회와 정부, 대한체육회 간 유기적인 협조와
    전략적 역할 분담을 통해 유치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 을 당부하였다.
□ 김황식 국무총리는 12.10(금) 정부중앙청사에서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해양부 등 정부 관계부처 장관 및 조양호 유치위원장, 이광재 강원도지사,
   대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2018 평창동계올림픽유치 지원위원회를
   개최하여, 동계올림픽 유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범정부 차원의 구체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 이날 회의에서는 내년 1월 11일까지 IOC에 제출해야 하는 후보도시 파일과 정부
   보증서를 지원하는 등 우리 정부의 유치 의지를 알릴 수 있도록 관련 부처가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ㅇ 또한 평창의 특·장점을 강화하기 위해 원주-강릉간 철도구간에 올림픽역(횡계)
    설치방안 및 올림픽 유치 확정시 평창이 아시아 지역의 동계스포츠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동계올림픽 개최 지역의 올림픽 특구 지정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였고,

 ㅇ 알펜시아 투자활성화를 위하여 알펜시아 지역에 투자한 외국인에 대해 영주권을
    부여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