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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 중남미 순방

  • 작성자 : 임은정
  • 등록일 : 2010.12.29
  • 조회수 : 9331
김황식 국무총리 중남미 순방

□ 김황식 국무총리는 2011.1.1(토) 거행되는 브라질「지우마 바나 호우세피(Dilma
   Vana Rousseff)」신임대통령 취임식에 경축 특사로 참석하는 계기에 12.30(목)-
   2011.1.9(일)간 남미 3개국(브라질, 파라과이, 우루과이)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 먼저 국무총리는 12.31(금)-1.2(일)간 브라질연방공화국을 방문, 오는 2011.1.1(토)
   개최되는 브라질「지우마」신임대통령 취임식에 경축특사로 참석하여 브라질 신정부
   출범을 축하하고, 우리기업의 브라질 고속철 사업 참여 등 인프라·플랜트, 경제·
   통상·투자, 자원·에너지 등 제반분야에서 양국간 “포괄적 협력동반자 관계”
   강화를 도모할 예정입니다. 

  ※ 지우마 대통령은 브라질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며, 최근 3회에 걸쳐 방한
  ※ 브라질은 우리의 중남미 최대 교역상대국(금년 약 120억불 달성 전망)이자 최대
     투자상대국(누계투자액 22.4억불)으로, 최근 동국제강, 현대자동차 등
     우리기업들이 대규모 투자 추진중 구분(억불)총교역액대브라질 수출대브라질 수입
     수지‘08년10359.243.815.4‘09년90.553.137.415.7‘10.10월까지99.364.5
     (55.1%증가)34.8(9.7%증가)29.7
  ※ 브라질의 대한국 투자(‘94-’09년)는 1,232만불 수준

□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어 중남미 최대의 우리동포 밀집지역이며 브라질의 경제·
   문화 중심지인 상파울루(약 5만여명 거주)를 방문, 1.2(일) 동포간담회를 개최하고
   우리동포 및 지상사를 격려할 예정입니다.

  ※ 상파울루에는 약 50여개의 우리업체 및 금융기관 등이 주재하고 있으며, 2008년
     KAL 직항로 노선 재개설
  ※ 2010년 상파울루시에 의해 상파울루 동포 밀집지인 봉헤찌로 지역이 한인타운
     (한인 전통문화 관광특구)으로 지정

□ 또한, 김황식 국무총리는 파라과이공화국(‘62년 수교) 및 우루과이동방공화국
  (‘64년 수교)의 초청으로 우리나라 총리로서는 수교 이후 최초로 두 나라를 공식
   방문하여 경제·통상, 개발 및 IT 협력, 국제무대에서의 협력 등 제반분야에서의
   협력방안을 폭넓게 논의하고, 현지 우리 동포 및 기업인과의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 우리나라는 파라과이와 1962년, 우루과이와 1964년에 수교
  ※ 1965년 최초의 한국농업이민자 95명이 파라과이에 도착한 이래 파라과이를 거쳐간
     한국 이민자수는 20만명으로 추산(대중남미 이민의 관문 역할)
  ※ 현재 파라과이에 우리교민 약 5천명, 우루과이에 약 150명 거주

□ 국무총리는 2011년 독립 200주년을 맞이하는 파라과이에서 1.2(월)- 1.4(화)간
  「페르난도 루고(Fernando Lugo)」대통령,「루이스 프랑코 고메스(Luis Franco)」
   부통령 등 정부고위인사들과의 면담을 가질 예정이며, 우루과이에서는 1.4(화)-
   1.6(목)간「호세 무히까(Jos? Mujica)」대통령,「다닐로 아스또리(Danilo Astori)」
   부통령 겸 상원의장 등과 면담할 예정입니다.

  ※ 루고 대통령은 2008년 6월 당선 직후 최초의 해외방문대상국으로 한국을 선택,
     당선자 자격으로 방한 
  ※ 무히까 대통령도 수차례에 걸쳐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 공유 희망 표명

□ 국무총리의 이번 순방은 남미 3개국과의 전통적인 우호협력관계를 더욱 확대·
   심화시키고, 경제·통상, 에너지·자원 협력 등을 가일층 강화하는데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