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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총리, 새해 '현장과 소통'을 위한 희망경제행보 본격 나서

  • 작성자 : 임은정
  • 등록일 : 2011.01.17
  • 조회수 : 7565
김황식 총리,
새해 '현장과 소통'을 위한 희망경제행보 본격 나서
1.17(월), 창업·벤처 CEO 간담회, 신성장동력 중소기업의 현장애로를 청취하고,
중소기업 병역특례 연장검토 등 지시

□ 김황식 국무총리가 청년벤처기업과 미래 신성장동력 중소기업 등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기업인들을 격려하는 한편, 일선에서 정책의 작동 여부를 직접 점검
   하고 향후 정책 개선에 반영하기 위한 2011년 희망경제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음

□ (추진배경) 우리경제는 글로벌 경제위기속에서도 지난해 6% 경제성장과 세계 7위의
   수출대국으로 발돋움하였음

 ㅇ 올해는 이러한 경제 회복추세를 유지하면서, 미래 성장잠재력을 충전하기 위해
    청년 벤처기업과 새로운 산업 분야의 중소기업이 자라날 수 있는 토양을 확충해야
    할 중요한 시점

 ㅇ 김황식 총리는 일선 현장에서 정책이 제대로 실행되도록 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현장과의 소통을 강조해 왔으며,

 ㅇ 이에 따라 총리가 직접 청년벤처 기업 CEO를 만나고, 생명 공학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해서, 업계 애로 등 생생한 현장의목소리를 가감 없이 듣고, 정책에
    반영하려는 취지임

□ (경제행보 내용) 김총리는 1.17일 경원대 창업보육센터를 방문하고, 청년벤처기업과
   오찬간담회를 가졌으며, 오후에는 아산생명과학연구소에서 바이오분야 기업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애로를 청취

 ㅇ (경원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현황과 지원내용 등 보육센터 현황을 보고받고,
    3개 입주기업*의 연구개발 현장을 둘러보았으며, 청년벤처기업인 22명과 오찬
    간담회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음

    * (주)진스랩(바이오), (주)넥스프로, (주)쏠라사이언스

  - 특히, 오찬간담회에서는 중소기업의 부족한 현장기능인력 지원을 위해, 2012년
    폐지예정인 산업기능요원제도에 대해 한시적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키로
    하였으며,

  - 기타 10여개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관계부처에서 꼼꼼하게 검토해서 정책에
    반영키로 하였음

      * 주요건의 : '12년 폐지예정인 산업기능요원 연장,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공동기술개발 확대,
        중소기업 사업영역 보호, 중소기업의 FTA 활용을 위한 정부지원, 창업투자펀드 확대,
        중소기업 전용 회계기준 마련, 기술력과 사업성 중심으로 창업기업에 대한 자금대출 평가
        기준 개선 등

 ㅇ (아산생명과학연구소) 신개념 항암제, 방사성 의약품 개발 등을 개발하는
    미래첨단 바이오기업의 현장을 둘러보고, 8개 기업 대표들과 만나 현장 건의사항을
    수렴하였음

  - 신약개발과 관련한 절차 간소화, 글로벌 기업육성을 위한 바이오산업 지원확대 등
    생명공학 분야의 중소기업이 안고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허심탄회한 얘기가
    오고 갔음

 ㅇ 김총리는 “현장과 소통을 강화해서 제대로 된 정책을 마련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정책건의는 꼼꼼하게 검토해서 반영토록 관계
    부처에 지시하고, 앞으로도 소통 기회를 자주 갖겠다고 의지를 피력

□ (향후 계획) 김총리는 앞으로도 일정이 잡히는 대로 산업분야별 현장과 전통시장,
   산업단지 등을 직접 찾아가는 “경제행보”를 계속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