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 중국 공식방문 3일차 결과
- 작성자 : 임은정
- 등록일 : 2011.04.15
- 조회수 : 6406
김황식 국무총리, 중국 공식방문 3일차 결과
1. 중국 공식 방문 사흘째를 맞이한 김황식 국무총리는 4.14(목) 아침 베이징 주재
우리 언론사 특파원들과 조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금번 공식 방중 성과를 소개
하였습니다.
ㅇ 이 자리에서 특파원들은 한·중 관계, 한반도 정세 및 기타 국내외 정세 등에 관해
질의하였으며, 간담회는 시종일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 하이난다오 싼야에 도착한 김 총리는 4.14(목) 오후 후진타오(湖錦濤) 중국 국가
주석을 단독 예방, 2012년 봄 서울 개최 예정 핵안보 정상회의 참석 및 동 계기
별도 양자방한을 초청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따뜻한 안부를 전달하였습니다.
ㅇ 후 주석은 이 대통령의 방한 초청에 사의를 표하였으며, 김 총리와 후 주석은
한·중관계 강화 방안 및 한반도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진지한 의견을 교환
하였습니다.
3. 김 총리는 미콜라 아자로프(Mykola Azarov) 우크라이나 총리와 양자회담을 갖고,
내주 개최되는 체르노빌 25주기 정상회의 및 내년도 제2차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ㅇ 양국 총리는 양국간 실질협력과 관련 지난해 12월 한국의 고속철도차량 수출계약
성사를 환영하고, 향후에도 건설·토목, 에너지·자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키로 하였으며, 김 총리는 고려인들에 대한 우크라이나 정부측의 협조에
사의를 표하고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습니다.
4.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어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 사빠떼로(Jose Luis Rodriguez
Zapatero) 스페인 총리와도 양자회담을 갖고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비롯한 실질협력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ㅇ 김 총리와 사빠떼로 총리는 지난해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과를 평가하고, 금번
프랑스 G20 정상회의에서도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
하였습니다.
5. 김 총리는 4.14(목) 저녁 중국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주최하는 전야제에 참석하여
러시아, 브라질, 남아공, 스페인, 우크라이나 등 다른 정상급 참석자들과 함께 중국
전통 노래와 춤으로 구성된 문화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끝.
우리 언론사 특파원들과 조찬을 겸한 간담회를 갖고, 금번 공식 방중 성과를 소개
하였습니다.
ㅇ 이 자리에서 특파원들은 한·중 관계, 한반도 정세 및 기타 국내외 정세 등에 관해
질의하였으며, 간담회는 시종일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 하이난다오 싼야에 도착한 김 총리는 4.14(목) 오후 후진타오(湖錦濤) 중국 국가
주석을 단독 예방, 2012년 봄 서울 개최 예정 핵안보 정상회의 참석 및 동 계기
별도 양자방한을 초청하는 이명박 대통령의 따뜻한 안부를 전달하였습니다.
ㅇ 후 주석은 이 대통령의 방한 초청에 사의를 표하였으며, 김 총리와 후 주석은
한·중관계 강화 방안 및 한반도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진지한 의견을 교환
하였습니다.
3. 김 총리는 미콜라 아자로프(Mykola Azarov) 우크라이나 총리와 양자회담을 갖고,
내주 개최되는 체르노빌 25주기 정상회의 및 내년도 제2차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ㅇ 양국 총리는 양국간 실질협력과 관련 지난해 12월 한국의 고속철도차량 수출계약
성사를 환영하고, 향후에도 건설·토목, 에너지·자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 증진을
위해 노력키로 하였으며, 김 총리는 고려인들에 대한 우크라이나 정부측의 협조에
사의를 표하고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습니다.
4. 김황식 국무총리는 이어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 사빠떼로(Jose Luis Rodriguez
Zapatero) 스페인 총리와도 양자회담을 갖고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비롯한 실질협력
분야에서의 협력 증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ㅇ 김 총리와 사빠떼로 총리는 지난해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과를 평가하고, 금번
프랑스 G20 정상회의에서도 실질적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
하였습니다.
5. 김 총리는 4.14(목) 저녁 중국 후진타오 국가주석이 주최하는 전야제에 참석하여
러시아, 브라질, 남아공, 스페인, 우크라이나 등 다른 정상급 참석자들과 함께 중국
전통 노래와 춤으로 구성된 문화공연을 관람하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