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안전관리위원회 주재, 여름철 재난관리대책 등 논의
- 작성자 : 임은정
- 등록일 : 2011.05.02
- 조회수 : 8689
김총리, 안전한국훈련(5.2~4)에 국민적 동참 당부
-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주재, 여름철 재난관리대책 등 논의 -
- 중앙안전관리위원회 주재, 여름철 재난관리대책 등 논의 -
ㅁ 김황식 국무총리는 5.2(월) 오후 3시, 중앙안전관리 위원회를 주재하고, 2011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상황과 여름철 재난관리대책, 재난방송 발전방안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다.
ㅇ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황식 총리를 비롯한 기획재정부,교육과학기술부,통일부,
행정안전부 장관 등 21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ㅇ 금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계획", 여름철 재난관리대책 등을 보고받고,
지난 3월 동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중점 실시되는 지진 및 지진해일 대피훈련에
전 국민 참여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토의를 하였다.
◈ 중앙안전관리위원회는
- 중앙 부처·청의 장으로 구성되며 국가안전관리 중요정책, 특별재난지역선포 등 안전
관리에 관한 중요사항을 총괄, 조정, 심의하는 비상설 위원회임
ㅁ 특히, 김 총리는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실시되는"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관련하여
ㅇ 이번 훈련은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국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있는
가운데 실시되는 만큼
ㅇ 지난 동일본 대지진을 교훈삼아 지진.지진해일 대피훈련 등을 국민들이 안심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이 되도록 추진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ㅇ 이번 훈련에 따른 사전재난 안전교육 및 지진 대피훈련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 "2011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 훈련 첫날(5월 2일)에는 극한기상에 따른 풍수해 대비훈련 실시
- 둘째 날(5월 3일)에 테러·화재 대응태세훈련 실시
- 마지막 날(5월 4일 오전 11시)에는 지진 및 지진해일에 대비한 주민대피 및 차량
통제 훈련을 전국적으로 실시
ㅁ 이와 함께, 김 총리는 기상청,소방방재청,교육과학기술부 등 관계부처로부터 여름철
재난관리대책을 보고받고
ㅇ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국민들을 각종 재난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예방적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ㅇ 태풍.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여, 국민들이 재난으로부터 피해 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예방 차원의 철저한 재난관리대책을 수립.추진하라고 지시
하였다.
ㅁ 아울러, 김 총리는, 방송통신위원회가 보고한 재난방송 현황 및 발전방안과 관련하여
ㅇ 이번 동일본 대지진은, 재난방송의 중요성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ㅇ 일본 등 선진국의 재난방송체계를 참조하여 우리 실정에 맞는 재난방송 발전모델을
수립, 추진하라고 당부하였다.
ㅁ 한편, 이날 회의 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주관하는 소방방재청에서는
ㅇ 특히, 5월 4일 오전 11시 지진 및 지진해일 발생에 따른 재난위험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국민들께서는 유도요원의 안내와 실황방송에 따라 신속하고 침착하게 넓은
공터, 높은 지대 등 안전지대로 대피하고
ㅇ 운행 중인 차량은 비상차량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갓길에 정차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추진상황과 여름철 재난관리대책, 재난방송 발전방안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하였다.
ㅇ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황식 총리를 비롯한 기획재정부,교육과학기술부,통일부,
행정안전부 장관 등 21명의 위원이 참석하여
ㅇ 금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계획", 여름철 재난관리대책 등을 보고받고,
지난 3월 동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중점 실시되는 지진 및 지진해일 대피훈련에
전 국민 참여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와 토의를 하였다.
◈ 중앙안전관리위원회는
- 중앙 부처·청의 장으로 구성되며 국가안전관리 중요정책, 특별재난지역선포 등 안전
관리에 관한 중요사항을 총괄, 조정, 심의하는 비상설 위원회임
ㅁ 특히, 김 총리는 이달 2일부터 4일까지 실시되는"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과
관련하여
ㅇ 이번 훈련은 동일본 대지진의 영향으로 국민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어 있는
가운데 실시되는 만큼
ㅇ 지난 동일본 대지진을 교훈삼아 지진.지진해일 대피훈련 등을 국민들이 안심시킬
수 있는 실질적인 훈련이 되도록 추진하라고 지시하는 한편
ㅇ 이번 훈련에 따른 사전재난 안전교육 및 지진 대피훈련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 "2011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 훈련 첫날(5월 2일)에는 극한기상에 따른 풍수해 대비훈련 실시
- 둘째 날(5월 3일)에 테러·화재 대응태세훈련 실시
- 마지막 날(5월 4일 오전 11시)에는 지진 및 지진해일에 대비한 주민대피 및 차량
통제 훈련을 전국적으로 실시
ㅁ 이와 함께, 김 총리는 기상청,소방방재청,교육과학기술부 등 관계부처로부터 여름철
재난관리대책을 보고받고
ㅇ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고 국민들을 각종 재난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예방적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ㅇ 태풍.집중호우 등 여름철 재난에 대비하여, 국민들이 재난으로부터 피해 없이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예방 차원의 철저한 재난관리대책을 수립.추진하라고 지시
하였다.
ㅁ 아울러, 김 총리는, 방송통신위원회가 보고한 재난방송 현황 및 발전방안과 관련하여
ㅇ 이번 동일본 대지진은, 재난방송의 중요성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인식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ㅇ 일본 등 선진국의 재난방송체계를 참조하여 우리 실정에 맞는 재난방송 발전모델을
수립, 추진하라고 당부하였다.
ㅁ 한편, 이날 회의 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주관하는 소방방재청에서는
ㅇ 특히, 5월 4일 오전 11시 지진 및 지진해일 발생에 따른 재난위험경보 사이렌이
울리면, 국민들께서는 유도요원의 안내와 실황방송에 따라 신속하고 침착하게 넓은
공터, 높은 지대 등 안전지대로 대피하고
ㅇ 운행 중인 차량은 비상차량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갓길에 정차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