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총리, 외국인 관련 정책 현장 및 하나원 방문
- 작성자 : 임은정
- 등록일 : 2011.05.06
- 조회수 : 9012
김황식 총리, 외국인 관련 정책 현장 및 하나원 방문
- 안산시 외국인 주민센터·다문화마을 특구 거리 방문, 격려 -
- 역대 국무총리중 최초로 하나원 방문, 북한이탈주민 격려 -
- 안산시 외국인 주민센터·다문화마을 특구 거리 방문, 격려 -
- 역대 국무총리중 최초로 하나원 방문, 북한이탈주민 격려 -
□ 김황식 국무총리는 5.6(금) 오후, 국내 대표적인 외국인 밀집지역인 안산시 원곡동에
위치한‘안산시 외국인 주민센터’와‘다문화 마을 특구 거리’를 방문하여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의 생활을 돌아보고 애로사항을 청취, 격려하였다.
□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우리 사회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하여 넘어야 할 도전 중
하나가 다문화 사회의 성공적 정착”이라고 말하고“각국의 문화적 특색이 한국
사회에서 조화롭게 융화되는 모습을 찾아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ㅇ 김 총리는 센터 관계자 및 외국인들과 의사소통, 자녀교육, 정부정책 등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앞으로도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동포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차별이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ㅇ 이어 김 총리는 다문화 특구 거리를 참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외국인 밀집
지역이 이주민들과 원주민들간에 갈등과 차별 없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나눔과 배려의 장소’가 되고,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더 큰
관심을 갖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어 김 총리는 경기도 안성에 있는 북한이탈주민 사회적응 교육시설인 하나원을
위치한‘안산시 외국인 주민센터’와‘다문화 마을 특구 거리’를 방문하여 한국에
살고 있는 외국인들의 생활을 돌아보고 애로사항을 청취, 격려하였다.
□ 이 자리에서 김 총리는“우리 사회가 선진국으로 가기 위하여 넘어야 할 도전 중
하나가 다문화 사회의 성공적 정착”이라고 말하고“각국의 문화적 특색이 한국
사회에서 조화롭게 융화되는 모습을 찾아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ㅇ 김 총리는 센터 관계자 및 외국인들과 의사소통, 자녀교육, 정부정책 등 다양한
애로사항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앞으로도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동포들에게 많은 관심을 갖고 차별이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ㅇ 이어 김 총리는 다문화 특구 거리를 참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외국인 밀집
지역이 이주민들과 원주민들간에 갈등과 차별 없이 조화롭게 살아갈 수 있는
‘나눔과 배려의 장소’가 되고,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가 되도록 더 큰
관심을 갖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이어 김 총리는 경기도 안성에 있는 북한이탈주민 사회적응 교육시설인 하나원을
역대 국무총리로서는 처음으로 방문하여 교육중인 북한이탈주민들을 격려하였다.
□ 김 총리는 하나원장(원장 : 윤미량)으로부터 북한이탈주민 교육 및 시설 현황을
□ 김 총리는 하나원장(원장 : 윤미량)으로부터 북한이탈주민 교육 및 시설 현황을
보고 받고, 국내 입국 북한이탈주민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하나원의 역할이 과거보다
더욱 중요해졌음을 강조하였다.
ㅇ 또한, 김 총리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사회에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ㅇ 또한, 김 총리는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사회에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나원이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을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 김 총리는 하나원 시설을 둘러보는 한편, 북한이탈주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열심히 살아갈 것을 당부하였다.
* 붙임 : 안산시 외국인 주민센터 및 안산 다문화 특구 개황
□ 김 총리는 하나원 시설을 둘러보는 한편, 북한이탈주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북한이탈주민들이 우리사회의 일원으로 열심히 살아갈 것을 당부하였다.
* 붙임 : 안산시 외국인 주민센터 및 안산 다문화 특구 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