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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지진해일 대피훈련, 방사능 방재훈련 참관

  • 작성자 : 임은정
  • 등록일 : 2011.05.04
  • 조회수 : 6223
김 총리, 지진해일 대피훈련. 방사능 방재훈련 참관
- 울진군 지진해일 대피훈련 및 울진원전 방사능 방재훈련 참관 -
- 울진 지역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방문·격려 -

□ 김황식 국무총리는 5.4(수) 오전 "201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의 시범훈련으로
   경북 울진군 및 울진 원자력발전소에서 실시된 지진해일 주민대피훈련, 원자력
   발전소 방사능 방재훈련을 각각참관하고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 김 총리는 경상북도지사, 소방방재청장, 울진군수 등과 함께 경북 울진군 북면
   나곡리 석호항에서 실시된 지진해일 주민대피훈련*을 참관하였다.

  * 독도 동남동쪽 97km 해역에서 규모 8.0의 지진으로 높이 7m의 지진해일이 발생한 경우를
     가상하여 실시, 주민과 18개 기관·단체 500여명이 참여

 ㅇ 김 총리는 훈련 참관 중, KBS 라디오 민방위훈련 실황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ㅇ“오늘 훈련은 일본 대지진과 같은 대규모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재난 대응시스템을
    총체적으로 점검함으로써 재난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 이어, 김 총리는 인근 울진 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하여 원전 방사능 방재훈련*을 참관
   하고, 훈련관계자 등을 격려하였다.

  * 지진해일에 따른 방사능 누출을 가정하여 교과부, 지자체, 한국수력원자력(주), 유관기관,
     주민 등 7개 기관 260여명이 참여

 ㅇ 김 총리는 훈련 관계자들에게 “이번 훈련이 지진해일 등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원자력 안전에 대한 국민의 불안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
    다”고 밝히고

 ㅇ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지속적인 안전점검과 대응훈련 등을 통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였다.

□ 이어 김 총리는 울진지역의 대표적인 중소기업인 대후기업(주)을 방문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는 회사 관계자를 격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