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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BIE 총회 참석 및 아프리카 순방 사전보도자료

  • 작성자 : 보도자료관리자
  • 등록일 : 2022.11.27
  • 조회수 : 3393

한덕수 국무총리, BIE 총회 참석 및 아프리카 순방


◆  제171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

「2030 부산세계박람회」유치 프레젠테이션 발표 (11.29(화))


◆ 아프리카 핵심 협력 대상국 모잠비크·가나 방문 (11.30(수)-12.3(토))


□ 한덕수 국무총리는 11.28(월)-12.5(월)간 4박 8일 일정으로 프랑스, 모잠비크, 가나를 방문한다.


ㅇ 이번 순방에는 이도훈 외교부 제2차관, 박성근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이 수행하며, 프랑스 일정에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에서 국무총리와 공동 유치위원장인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그리고 박형준 부산시장 등이 함께할 예정이다.


□ 한덕수 국무총리는 11.29(화) 프랑스 파리에 소재한 국제박람회기구(BIE, Bureau International des Exposition) 제171차 총회에 참석하여 전 회원국 앞에서 2030 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위한 제3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발표*할 예정이다.


* ‘21.12월 제1차 PT(비대면) → ’22.6월 제2차 PT → ‘22.11월 제3차 PT → 내년 현장실사와 추가 PT를 거쳐 ‘23.11월 개최지 투표 예정


※ 한덕수 총리는 2007년 제141차(7월) 및 제142차(11월) BIE 총회에서도 국무총리로서 2012년 여수 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직접 주도하였으며(제142차 총회에서 유치 확정), 지난 6.21(화) 파리에서 개최된 제170차 총회에서도 2030 세계박람회 유치 신청국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한바 있음


ㅇ 우리나라는 부산세계박람회가 기후변화, 기술격차, 불평등 등 인류가 직면한 도전과제에 대해 전 세계인이 함께 소통하고 해결방안을 도출해나가기 위한 대전환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성공 개최를 위한 우리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 의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ㅇ 이번 제171차 BIE 총회 경쟁 프리젠테이션에는 우리나라 외에도 2030 세계박람회(World Expo) 유치를 놓고 경합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 이탈리아(로마), 우크라이나(오데사)가 참여 예정이다.


ㅇ 한편, 한 총리는 파리 방문 계기에 유럽 및 아프리카 지역 등 BIE 회원국 대표를 대상으로 부산 유치를 위한 교섭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며,


ㅇ 브르나비치 세르비아 총리를 만나 △양국 관계 △실질 협력 △주요 국제현안 등을 논의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관심을 요청할 계획이다.


□ 한 총리는 프랑스 방문에 이어 아프리카 2개국(모잠비크·가나) 순방을 통해 △남·서 아프리카 핵심 협력 대상국과의 상생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노력을 전개하며, △우리 동포 및 기업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ㅇ 이번 국무총리 순방은 윤석열 정부 최초의 정상급 아프리카 방문으로 취임 1년차부터 적극적인 對아프리카 외교정책을 통해,


ㅇ 부상하고 있는 아프리카 대륙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우리의 글로벌 중추국가 비전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한 총리는 아프리카 순방의 첫 기착지로 모잠비크를 11.30(수)~12.1(목) 간 공식 방문한다.


ㅇ 우리 정상급의 모잠비크 방문은 10년 만으로, 아프리카의 대표적 천연가스 보유국이자 ’23-’24년 임기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인 모잠비크와 경제ㆍ안보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ㅇ 한 총리는 뉴지 대통령과의 면담, 말레이안느 총리와의 면담 및 공식 만찬을 개최하여 내년 양국 수교 30주년을 앞두고 양국간 실질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이어서, 한 총리는 아프리카의 대표적 민주국가이자 ’22-’23년 임기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인 가나를 12.1(목)~12.3(토) 간 공식 방문한다. 이번 한 총리의 방문은 우리 정상급의 최초 가나 방문이다.


ㅇ 한 총리는 아쿠포아도 대통령과의 면담 및 공식 만찬을 통해 수교 45주년을 맞이한 양국 간 실질협력 확대 방안 및 주요지역 국제정세를 논의하고,


ㅇ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AfCFTA) 사무총장과의 면담을 통해 AfCFTA 출범에 따른 한국과 아프리카 경제·통상 협력 증진 방안과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 (참고) 1. 2030 부산세계박람회 관련 현황

2. 프랑스 약황

3. 모잠비크 약황

4. 가나 약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