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통령해외순방 기간 중 공직기강 철저히 점검키로
- 작성자 : 공보실
- 등록일 : 2008.04.10
- 조회수 : 6521
4.10(목) 국무총리실장주재 공직기강 관계차관회의 개최
ꏚ 정부는 조중표 국무총리실장 주재로 4.10(목) 14:30 ‘공직기강 관계 차관회의’*를 개최하여 대통령 해외순방 기간 중 공직기강 확립방안을 논의하였다.
*참석 : 기획재정부 차관, 법무부 차관, 행정안전부 차관 등 차관급 26명
ㅇ 이날 회의는 18대 총선이 마무리되고, 경제살리기 등 관련 정부정책을 본격추진해야 할 시점이고, 대통령 해외순방 기간 중 국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더욱 철저히 확립코자 하는 차원에서 개최한 것이다.
□ 이날 회의에서 정부는 각 기관이 기관별 특성에 적합한 자체 공직기강 확립대책을 마련토록 하고, 국무총리실, 행정안전부 등에서 복무실태 및 동향을 집중 점검키로 하였다.
ㅇ 또한, 각종 상황실 및 당직 근무 실태, 상황발생시 보고ㆍ협조체계 및 비상연락망 등 위기관리시스템을 일제히 점검할 예정이다.
ㅇ 이와 함께 건조기 대형산불 등 재난 및 안전사고에 대비 산림청, 소방방재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간 유기적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관련 공무원들의 비상대응체제를 확립키로 하였으며,
ㅇ 최근 확산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AI)와 관련,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타 지역 확산에 대비한 대응매뉴얼 등을 점검키로 했으며, 상황발생시 국무총리실을 중심으로 전정부적인 대응을 해 나가기로 하였다.
□ 정부는 이날 회의를 통해 각부처에서 총선기간 동안 미루어왔던 각종 정책에 대한 발표ㆍ시행 및 현장방문 등을 추진하여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붙임] 대통령 해외순방 기간중 공직기강 확립 추진계획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