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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수 총리,“공작기계산업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기술융합형 R&D지원 강화”

  • 작성자 : 공보실
  • 등록일 : 2008.04.08
  • 조회수 : 6847
□ 한승수 국무총리는 4.8(화) 오전(10:00-10:45) 경기도 고양시 KINTEX에서 개최된 서울국제공작전(SIMTOS 2008)* 전시회장을 찾아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 올해가 13회째인 금년 전시회에는 한국을 포함, 24개국에서 총 433개 업체가 참여 - 세계 Top8 메이커가 모두 참여하고 있고, 국가별로는 한국(135개사, 31%), 독일(73개사, 17%), 일본(64개사, 15%), 대만(64개사, 15%), 미국(22개사, 5%) 順 □ 한승수 총리는 개막식에 앞서 가진 국내외 관련단체, 주요국 대사 등과의 간담회에서 공작기계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의지를 밝히면서 관련업계를 격려하였다. ㅇ 한총리는 이 자리에서 “세계 일류공장기계 없이는 부품·소재분야의 일류 경쟁력 확보도 어렵다”고 하면서 - “공작기계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위해 IT기술을 접목하는 기술융합형 R&D지원을 확대하고 선진국 부품소재 관련업체의 국내투자를 적극 유치할 것임”을 밝혔다 □ 한승수 국무총리는 개막식후 전시장을 관람하면서 중소기업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기업 애로사항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약속하였다 □ 한편 오늘 행사를 주관한 한국공작기계협회는 금번 전시회가 국내 관련업계의 수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고 ㅇ 6일간의 전시회 동안 약 1억불의 수출상담과 함께, 선진업체와의 접촉을 통한 해외시장/기술 정보 획득 등 눈에 보이지 않는 효과도 클 것으로 분석하면서 ㅇ 금번 행사를 통해 서울공작기계전이 명실상부하게 세계 5대 공작기계 전시회로 자리 잡았다고 평가하였다. * 세계 4대 전시회 : EMO(독일), IMTS(미국), JIMTOF(일본), CIMT(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