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수석 발언" 논란에 대한 해명
- 작성자 : 공보비서관실
- 등록일 : 2003.12.04
- 조회수 : 6788
''민정수석 발언'' 논란에 대한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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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고건 총리는 오늘 아침 일부 언론에 보도된 정익래 민정수석비서관의 부안문제 관련 발언이 적절치 못했다고 지적하며 크게 질책하였음.
ㅇ 정익래 민정수석비서관은 "논란이 되었던 발언은 사석에서 비보도를 전제로 밝힌 개인적 의견으로서 정부의 공식입장이 아니며,
- 기자들과 사적으로 만난 자리에서, 부안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 진행상의 애로와 고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느낀 소감의 일단을 밝혔던 것으로
- 이 발언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부안주민들께 심려를 끼쳤다면, 이 점에 대해서는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음.
ㅇ 참고로, 정부는 앞으로의 대화가 ''주민투표'' 실시문제를 중심으로 진행될 것에 대비하여 정익래 민정수석비서관 대신에 관련분야 담당책임자로 정부측 대화위원을 교체하기로 이미 결정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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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고건 총리는 오늘 아침 일부 언론에 보도된 정익래 민정수석비서관의 부안문제 관련 발언이 적절치 못했다고 지적하며 크게 질책하였음.
ㅇ 정익래 민정수석비서관은 "논란이 되었던 발언은 사석에서 비보도를 전제로 밝힌 개인적 의견으로서 정부의 공식입장이 아니며,
- 기자들과 사적으로 만난 자리에서, 부안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 진행상의 애로와 고충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그동안 느낀 소감의 일단을 밝혔던 것으로
- 이 발언으로 인해 본의 아니게 부안주민들께 심려를 끼쳤다면, 이 점에 대해서는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음.
ㅇ 참고로, 정부는 앞으로의 대화가 ''주민투표'' 실시문제를 중심으로 진행될 것에 대비하여 정익래 민정수석비서관 대신에 관련분야 담당책임자로 정부측 대화위원을 교체하기로 이미 결정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