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평택기지 마스터플랜 5월 작성” 기사 관련 추진일정 부문 오해 해명
- 작성자 : 이교영
- 등록일 : 200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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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 내용 (연합뉴스, '07.2.21)
ㅇ 당초 2월 중 완성될 것으로 예상됐던 주한미군의 평택기지 이전기지 조성 기본계획(MP) 작성이 5월께로 연기될 전망이다.
ㅇ 국무조정실은 21일 국회 정무위에 제출한 ‘2007년도 주요 업무계획’에서 “이전 부지내 환경영향평가가 이달 1일 완료됐으며, 오는 5월 최종 MP 작성 및 사업관리용역업체(PMC) 선정을 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했다.
□ 해명 내용
ㅇ 국회 정무위 업무계획 보고 내용은 “이전부지 내 환경영향평가 완료(’07.2.1) 되었고, 최종 MP 작성 및 사업관리용역업체(PMC : Project Management Consortium) 선정(’07.5)을 거쳐 ’07. 9월 중 부지성토공사 착공 추진” 한다고 되었음.
ㅇ 보고 형식상 최종 MP 와 사업관리용역업체(PMC) 선정이 모두 5월 선정으로 오인할 수 있으나, 작성 의도는 PMC 선정에만 해당하는 것으로,
- 현재 평택 미군기지 시설종합계획(MP)은 2월말을 목표로 미국 측과 마무리 협상을 하고 있으며, 업무의 성격상 명확한 일정을 표기하기가 어려워 표기하지 않은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