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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기사에 대한 해명

  • 작성자 : 강철구
  • 등록일 : 2007.04.03
  • 조회수 : 5851
“한덕수 총리 후보자, 쇠고기 무역관련 기본적인 사실관계도 파악 못하고 있다”는 프레시안 기사는 사실과 다름 국무조정실은 “한덕수, 사실관계까지 왜곡하며 미국 편드나?”라는 제목으로 보도한 프레시안 3월 29일자 기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반론을 제기합니다. <보도내용> 프레시안은 국무총리 인사청문특위에 제출한 서면답변서를 인용, “광우병 발생국이었던 미국, 캐나다, 일본에서 우리나라로 수입되었던 소에 대해서는 도축시 광우병 전수검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보도하면서 미국이 2006년 9월부터 전체 도축 소 가운데 0.1%만 광우병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쇠고기 무역과 관련한 기본적 사실관계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함 <국무조정실 입장> 프레시안 기자는 광우병 검사와 관련하여 한 총리 후보자의 서면 답변 중 뒷 부분만을 발췌해서 보도하였으며, 한 총리 후보자의 “도축시 광우병 전수검사를 한다”는 답변은 “우리나라가 과거 미국, 캐나다, 일본에서 광우병이 발생하기 전에 수입했던 소를 도축할 때 전수검사를 한다”는 뜻이었음 해당 기자는 한 총리 후보자의 답변 내용이 “우리나라로 수입되었던 소를 도축할 경우, 모두 광우병 검사를 하고 있다”는 뜻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잘못 해석하여 마치 “미국이 광우병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는 것으로 총리 후보자가 알고 있는 것처럼 주장하면서 미국의 광우병 검사비율을 제시하며 전혀 관계없는 기사를 작성하였음 정부에서는 미국, 캐나다, 일본에서 광우병 발생이전에 우리나라로 수입되었던 소에 대해서 별도로 관리하면서 주기적으로 방역관리 실태 점검 등 안전관리하고 있으며, 이들 광우병 발생국에서 수입되었던 소 중에서 도축되는 모든 소에 대해서는 광우병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