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menu
 
 

알림·소식

설명자료

※ 「데이터 친화형 보도자료 표준(안)」에 따라 한글파일 확장자를 .hwp에서 .hwpx로 사용하오니, 파일의 열람을 위해 뷰어를 내려받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뷰어 내려받기

보도해명자료-「776억 쓴 정부 청년해외취업사업 성과부진」보도 관련

  • 작성자 : 김슬아
  • 등록일 : 2012.08.30
  • 조회수 : 4221
「776억 쓴 정부 청년해외취업사업 성과부진」보도 관련
(동아, 8.30 1면)
 
□ 동아일보에서 ‘12.8.30자 1면에 보도한 ‘776억 쓴 정부 청년해외취업사업 성과부진…7736명 실적 뻥튀기’ 기사와 관련하여 해명드립니다.
 
< 보도 내용 >
■ ’09~’11년 해외취업실적을 1만4612명으로 집계했으나 실제로는 8,347명, … 해외건설인력 양성 2013명과 민간알선취업 4252명의 실제 실적은 0
■ 해외취업실적 1만4612명에 포함한 해외취업연수인원 6,903명 중 1,471명도 실제로는 취업이 안 된 것
■ 해외건설인력 양성과 중소기업해외인턴 등 10개 사업의 실적은 목표(5249명)의 40%(2095명)에 불과하여 예산낭비 사례로 지적
 
□ ‘민간취업알선’과 ‘해외건설인력 양성사업’의 실적은 미래 인재양성이라는 사업의 취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정한 것으로 허위 과다집계 했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ㅇ 민간알선취업은 장기적으로 민간중심의 해외취업을 활성화 하기 위해 ’08.4월「글로벌 청년리더 양성 계획」수립 당시부터 민간부문의 취업목표를 포함하여 지속적으로 실적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ㅇ 해외건설 인력양성의 경우 과정 수료 후 취업한 2,013명(‘09~’11) 중 해외현장에 근무중(‘12.2월 현재)인 자는 총 555명이며,
    - 나머지 1,458명은 대부분이 국내에서 해외건설 지원업무(영업‧설계 등)를 수행하고 있거나 해외파견 전 국내현장경험을 쌓고 있는바,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사업취지를 고려하여, 국내 근무인원을 포함하여 실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 건설업체 대부분이 대졸자 신입사원에 대해서 회사 자체적으로 OJT(현장훈련) 과정과 국내건설현장 경험을 거친 후 해외에 파견
 
□ “해외취업 실적 1만4,612명에 포함한 해외취업연수 인원 6,903명중 1,471명도 실제론 취업이 안 된 것”이라는 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ㅇ 취업연수과정 943개 중 86개 과정 1,471명은 당초 집계한 취업실적 6,903명에 포함된 바 없습니다.
 
□ 중소기업 해외인턴 등 10개사업 실적은 목표(5,249명)의 40%인 (2,095명)에 불과하다는 부분도 사실과 다릅니다.
 
ㅇ 성과 미달성사업으로 지적된 ‘해외건설인력양성’의 경우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2,013명의 실적을 달성한 바 있으며,
 
ㅇ ‘글로벌무역전문가 인턴’의 경우 전시해외인턴, 플랜트 해외인턴을 포함 3개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2개 사업(전시해외인턴 902명, 플랜트 해외인턴 1204명)의 실적(총 2,106명)이 누락되었습니다.
     ※ 이를 모두 포함 할 경우 10개 사업의 실적은 총 6,175명으로 목표를 초과 달성
 
□ 정부는 동 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난 8월 「글로벌 청년리더 양성사업 추진성과 및 개선방향」을 국무회의(8.14)에 보고한 바 있습니다.
 
ㅇ 이번 개선방향을 바탕으로 관계부처를 중심으로 대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