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해명자료]「총리실, 해군기지 해명도 사실 왜곡」(한겨레신문 10.12)
- 작성자 : 김슬아
- 등록일 : 2012.10.12
- 조회수 : 5070
「총리실, 해군기지 해명도 사실 왜곡」(한겨레신문 10.12)
□ 한겨레신문에서 ‘12.10.12자에 보도한 내용 중 사실과 다른 부분을 다음과 같이 밝힙니다.
< 보도 내용 >
■ 제주도 관계자는 “ 시뮬레이션 과정에 협의도 없었고, 자문한 적도
없다.”며 “‘검증위원회 모두가 합의한 내용에 따라’라는 표현은 명백히
잘못됐다”고 밝혔다.
없다.”며 “‘검증위원회 모두가 합의한 내용에 따라’라는 표현은 명백히
잘못됐다”고 밝혔다.
□ 정부는 지난해 9월 제주도가 제주 민군복합항 15만톤 크루즈선 입출항 가능성 문제를 제기하여 입출항 가능여부에 대해 제주도와 수차례 협의하였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해 국무총리실에 기술검증위원회를 구성․운영(‘12.1.26~2.14)하게 되었습니다.
□ 동 위원회에서는 그간 정부와 제주도가 협의한 자료를 근거로 15만톤급 크루즈 선박의 입출항 가능성에 대해 기술적인 검토를 하였습니다
ㅇ 기술검증위원 상호간 다양한 의견개진과 수많은 논의과정을 거쳐 위원 모두가 합의(서명)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습니다
ㅇ 그 결과보고서에는 “민군복합항 설계에 필요한 4가지 항목 (설계풍속, 횡풍압면적, 항로법선, 선박시뮬레이션)에 대한 검토결과 현 항만설계를 크게 변경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항만구조물 재배치와 고마력 예인선 배치를 반영하여 선박의 통항안정성 및 접안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선박시뮬레이션이 필요한 것으로 건의함”으로 기술되어 있습니다.
ㅇ 정부는 동 결과보고서의 건의에 따른 선박시뮬레이션을 실시하였으며, 총리실은 이에 근거해서 해명한 것입니다.
□ 따라서 기술검증위원회 건의에 따라 실시한 시뮬레이션은 ‘검증위원모두가 합의한 내용에 따라 실시되었다’는 것은 사실이며,
“‘검증위원회 모두가 합의한 내용에 따라’라는 표현은 명백히 잘못 잘못됐다”고 인용 보도된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밝힙니다.
“‘검증위원회 모두가 합의한 내용에 따라’라는 표현은 명백히 잘못 잘못됐다”고 인용 보도된 내용은 사실과 다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