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조선 기사 등에 대한 해명자료
- 작성자 : 임은정
- 등록일 : 2009.10.19
- 조회수 : 4834
월간조선 기사 등에 대한 해명자료
□「월간조선」(11월호)에 보도된 “군 인터넷망, 북한 해커부대에 뚫렸다!” 제하 일부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1. 월간조선은 국무총리실 외교안보정책관실이 작성한 ‘CARIS 북한 유출 내역’ 문서를 단독
입수하였다고 보도하였으나,
ㅇ 총리실에서는 상기 문건을 작성한 사실이 없으며,
ㅇ 국정원으로부터 화학물질사고대응 정보시스템(CARIS) 해킹과 관련 관계기관 대책회의
참석 통보(3.18)를 받은 바 있으나,
ㅇ 당일 예멘에서 자폭 테러로 우리나라 국민 4명 사망사건에 대한 긴급대책회의 때문에
동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여 관련 자료도 없음을 확인합니다.
2.「월간조선」11월호의 관련 기사에 총리실 관계자는 “사건 발생 이후 국정원은 국립환경
과학원으로부터 로그파일을 전달받아 10여 일간의 분석을 통해 북한 해커부대의 소행으로
확정한 것 같다”라고 발언한 것으로 보도되었으나
ㅇ 총리실 관계자는 상기와 같이 말한 바 없음을 확인합니다.
3. 또한, 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해서는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사실과 다르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1. 월간조선은 국무총리실 외교안보정책관실이 작성한 ‘CARIS 북한 유출 내역’ 문서를 단독
입수하였다고 보도하였으나,
ㅇ 총리실에서는 상기 문건을 작성한 사실이 없으며,
ㅇ 국정원으로부터 화학물질사고대응 정보시스템(CARIS) 해킹과 관련 관계기관 대책회의
참석 통보(3.18)를 받은 바 있으나,
ㅇ 당일 예멘에서 자폭 테러로 우리나라 국민 4명 사망사건에 대한 긴급대책회의 때문에
동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여 관련 자료도 없음을 확인합니다.
2.「월간조선」11월호의 관련 기사에 총리실 관계자는 “사건 발생 이후 국정원은 국립환경
과학원으로부터 로그파일을 전달받아 10여 일간의 분석을 통해 북한 해커부대의 소행으로
확정한 것 같다”라고 발언한 것으로 보도되었으나
ㅇ 총리실 관계자는 상기와 같이 말한 바 없음을 확인합니다.
3. 또한, 사실과 다른 보도에 대해서는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