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설명자료]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와 美 모빌사의 해외 천연가스 개발사업 참여는 업무상 아무런 관련성이 없습니다
- 작성자 : 보도자료관리자
- 등록일 : 202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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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와 美 모빌사의 해외 천연가스 개발사업 참여는 업무상 아무런 관련성이 없습니다.
○ 1996년 미국 모빌사가 석유개발공사가 주관한 해외 천연가스 개발사업에 참여한 것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와 아무런 업무상 관련성이 없습니다.
- 당시 후보자는 통상산업부 통상무역실장(1994년12월~1996년12월)으로 근무했습니다.
- 석유개발공사는 통상산업부 산하 공공기관이지만 자원정책실 산하입니다. 가스 매장량이 얼마건 후보자가 맡은 통상 업무와 업무가 겹치지 않을 뿐 아니라, 지휘체계 자체가 다릅니다. 후보자가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 후보자는 서울 강북 단독주택을 1989년 구입한 뒤 외국계 기업 두곳에 10년간 임대했습니다. 임차인 선정·계약 액수 등 계약의 전과정은 중개업소에 일임했고, 임차인과 부동산 계약 이외의 어떠한 사적인 접촉도 하지 않았습니다.
○ 인사청문준비단 확인 결과, 당시 주택임대료는 유사한 조건의 주변시세에 비해 높다고 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후보자는 임대 소득을 투명하게 신고하고 세금을 납부했습니다. 뚜렷한 근거없이 뇌물처럼 의혹을 부풀리는 것은 무리한 시각입니다.
○ 또한, AT&T가 후보자의 주택을 임차한 것은 모빌오일코리아 관련 내용과 전혀 관련이 없는 사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