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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총리 후보자가 법무법인에서 기재부 일반 전관 대비 연봉 2배를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 작성자 : 보도자료관리자
  • 등록일 : 2022.04.19
  • 조회수 : 1056

총리 후보자가 법무법인에서 기재부 일반 전관 대비 연봉 2배를 받았다는 주장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 한덕수 총리 후보자는 2009∼2012년 주미대사를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쳤습니다. 이후 비영리기구 기후변화센터 이사장 등으로 일하다가 공직 퇴임 5년 10개월 뒤인 2017년 12월 법무법인 고문으로 근무하기 시작했습니다.


 ㅇ 4년여 법무법인 근무기간 동안 급여 총액은 세금을 제외하고실수령액 기준으로 약 12억 8천만원입니다. 별도의 법인카드, 활동비, 업무추진비는 없었습니다.


 ㅇ 후보자는 법무법인 고문으로 있으면서 개별 기업의 특정 현안과 관련된 업무를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ㅇ 따라서 공무원들에게 전화나 방문을 하여 부탁을 하거나 특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한 적이 전혀 없습니다.


 ㅇ 후보자는 법무법인에서 일반적인 자문 업무를 했습니다. 후보자는 △미국 하버드대학에서 경제학 석·박사 학위를 받은 경제학자이자, △42년간 경제·통상정책의 최일선에서 일한 전문가이고, △세계무역기구(WTO),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 국제기구 근무 경력도 풍부합니다.


 ㅇ 후보자는 경륜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에 경영 자문을 했습니다. 특히 한국에 투자하려는 외국 정부와 기업에 한국 경제의 강점을 설명하는 업무가 많았습니다.


 ㅇ 후보자의 다양한 경력 등을 감안할때 경제부처의 일반 공무원 출신과의 연봉은 다를 수 있을 것입니다.


□ 후보자는 여러 차례 국회 인사청문회를 통해 법적·도덕적 검증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국민이 궁금해하시는 점을 국회에서 소상하게 답변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