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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1차 감사관 회의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14.03.19
  • 조회수 : 3697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규제혁신과 비정상의 정상화를 뒷받침하는 공직기강 확립 강조

 

 

- 중앙부처 감사관회의에서 규제개선을 위한 적극행정 당부 -

 

김동연 국무조정실장2014.3.19() 오전 1030분 정부서울청사43개 중정기관(17 3 185위원회) 감사관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감사관 회의를 주재하였다.

이날 회의는 금년도 공직자 복무관리에 관한 기본방향을 공유하고, 부처간에 실효성 있는 공직기강 확립방안논의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되었다.

김동연 실장은 이회의에서 금년도정부출범 2년차로 국민들이 정부 주요시책의 추진성과를 체감하도록 해야 하는 긴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면,

각 부처에서 국민이 체감하는 질적인 정책효과가 나타날 수 도록 주요 국정과제에 대한 정책점검, 현안에 대한 선제적 대, 극적인 갈등이견 해소 노을 경주해 나가고,

부처간 이기주의와 칸막이 행태 및 정부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거나 안일한 대응으로 정부불신과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는 행위에 해서는 복무관리 차원에서 엄정하게 조치해 줄 것을 당부하였.

특히, 규제혁신관련하여 재량범위 내에서 규제를 개선하지 않는 소극행정에 대해 중점 점검하고, 규제개선을 위한 적극행정 주문하였다.

또한, 비정상적인 제도와 관행들을 바로잡기 위하여, 사회복지 부정수급 근절, 공공부문 방만 운영 개혁, 공공인프라 비리 근절, 특혜채용 및 재취업 관행 개선 잘못된 관행·절차에서 파생된 비리 척결 및 민생현장의 구조적 부정비리 근절을 위한 집중적인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지시하였.

이와 함께 6월에 예정되어 있는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공직자의 줄서기, 내부자료 유출 등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에 대한 점검,

중앙부처 세종시 이전에 따른 복무기강 해이사례 등에 대한 점 취약분야에 대한 계기별·맞춤형 점검을 강화하고, 적발된 공직비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정 대처하도록 하였다.

한편, 이 날 회의에서는 2014년도 공직복무관리 중점 추진방향을 제시하였는바,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책점검을 강화하여 국정과제의 성과창출뒷받하기 위,

박근혜 정부 140국정과제, 협업과제, 갈등현안 중 추진이 부진한 과제는 실태를 점검하여 부진원인에 따라 제도의 보완방안 마련과 함께 인적 문책(직무태만, 무사안일 등)등을 병행하고,

비정상적 관행·부조리의 척결 및 공직기강 확립활동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비정상적 관행·절차에서 파생된 비리, 민생관련 부조리, 건설·환경· 부조리 취약 분야 취약부서·취약시기* 등에 대해 점검을 실시하고, 온라인 비위신고센터 활성화 및 청렴교육을 강화하며,

* 대민접촉이 잦은 부서, 명절·휴가철·연말연시 및 지자체 선거 시기 등

신상필벌을 통한 공직사회의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비위공직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엄정한 처벌 관확립하는 한편, 규제혁신 등 적극행정 실천자 및 일선 현장의 모범공무원에 대해서는 적극 포상을 실시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