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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국무총리, 칠레·우루과이·아르헨티나 중남미 3개국 양자 공식 방문

중남미 공식 방문

  • 작성자 :
  • 등록일 : 2022.10.16
  • 조회수 : 135

한덕수 국무총리, 미국 애틀랜타 방문(10.15(토)-16(일))


- △전기차․배터리 관련 진출 기업 초청 좌담회 △동포 대표 초청 만찬간담회 등 -



□ 한덕수 국무총리는 중남미 순방의 귀로 경유지인 미국 애틀랜타에서  10.15(토) 미국 전기차·배터리 분야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과 좌담회를 갖고, 활발한 대미 투자와 기술 협력을 통해 한미 경제협력 발전에 기여해 온 우리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 (참석) △현대자동차 부사장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생산법인장 △SK배터리 아메리카 법인장 △SK배터리 미주경영관리 프로젝트 리더(PL) △포스코 사장 △포스코 아메리카 법인장 △포스코 워싱턴 사무소장 등



□ 오늘 참석한 기업인들은 미국 사업 진출 현황과 사업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하고,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상 전기차 세액공제 개편에 따른 업종별 여파와 대응책을 공유했다.


ㅇ 참석한 기업인들은 그간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정부와 공동으로 대응해온 결과 수정법안이 발의되는 등 일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향후 정부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IRA 요건 완화, 적용시점 유예 등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언급했다.


ㅇ 한편, 법안 일부 조항에는 우리 기업이 모색할 수 있는 세제 혜택의 가능성이 있음에 주목하여, 청정에너지 및 청정제품 제조시설에 대한 인센티브 등 기회요인을 활용할 필요성도 언급됐다.



□ 한 총리는 정부․기업 차원에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대응을 위해 가장 열심히 뛰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평가하면서, 미국의 진행상황을 보면서 잘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더욱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 한편, 한덕수 국무총리는 10.15(토) 애틀랜타에서 「동포대표 초청 만찬 간담회」를 통해 우리 동포들을 격려하고 동포 사회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 (참석) △애틀랜타 한인회장 △미동남부한인회 연합회장 △한인혐오범죄예방위원회 대표 △아시아증오범죄방지위원회 위원장 △아시안아메리카 센터 대표 △민주평통 애틀랜타 협의회장 등


ㅇ 한 총리는 이번 중남미 순방을 다니면서 대한민국에 대한 평가가 많이 높아졌다는 것을 직접 느꼈고, 민주주의․인권․시장경제라는 보편적 가치 측면에서도 모범적인 나라 중 하나의 예로서 성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 한 총리는 애틀랜타 동포사회가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는데, 우리 동포들이 지역사회에 많이 공헌하고 지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존경받도록 노력해주시길 당부했다.



□ 한편, 한 총리는 10.16(일) 마지막 일정으로 조지아州에 소재한 태양광 모듈 공장(한화 큐셀)을 방문하여 미국 재생 에너지 산업 동향을 살펴보고, 우리 직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 (한화 큐셀) 북미 최대 태양광 제조사, 2019년 설립, 직원수 700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