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21차 목요대화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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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각계 대표와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공동결의문’체결 추진
- 제21차 목요대화 :“인구위기 전망과 대응방향”논의
- 정치‧경제‧노동‧시민사회 등 각계 대표 참석, 저출산‧고령화 공동대응 결의
□ 정세균 국무총리는 10월 15일(목) 오후 5시부터, 삼청당(총리 서울공관)에서 ‘인구위기 전망과 대응방향’을 주제로 제21차 목요대화를 개최합니다.
※ 참석자 : 국무총리 포함 9명
-권태선(시민사회발전위원회 위원장), 김동명(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김민석(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서형수(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우태희(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승윤(청년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황명선(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 윤창렬(청와대 사회수석)
□ 현재,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일한 ‘합계출산율 1명 미만(0.92명, ’19년)’의 초저출산 국가로, 급속한 고령화와 함께 인구 자연감소가 현실화되는 등 인구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ㅇ 그간 정부는 2006년부터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립하고 15년간 추진해 왔으나, 저출산‧고령화 추세는 오히려 심화되고 있어, 범국가적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 이에, 이날 목요대화에서는 노동, 경제, 정치, 시민사회, 청년, 지자체 등 각계 대표들이 모여, 인구규모 감소와 인구구조 변화로 인해 예측가능한 인구위기 상황을 공유하는 한편,
ㅇ 인구위기는 정부는 물론 모든 사회 구성원이 함께 해법을 모색하고 공동으로 노력하여야 극복할 수 있다는 인식 아래 ‘인구위기 대응을 위한 공동 결의문’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 이번 목요대화는 총리실 페이스북 및 KTV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