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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목요대화 개요 확대

목요대화란?

우리 사회 갈등 해결과 미래 준비를 위해 사회 각계각층과 격의없이 소통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한 사회적 대화 모델로 제안.

소통에 중심을 두는 유연하고 비공식적 대화를 통한 상호 신뢰 형성 및 사회 이슈와 갈등 해결을 동시 추구하는 한국형 대화모델 마련

스웨덴 목요클럽과 같은 대화 모델을 되살려 각 정당과 각계각층의 대표들을 정기적으로 만나겠다. 격의 없는 만남과 진정성 있는 소통으로 협치를 이뤄내고 갈등 해결의 계기를 만들어 나가겠다.(20.1.7, 인사청문회)

[보도자료] 제29차 목요대화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12.17
  • 조회수 : 930
 코로나 우울 극복 자살예방 제4회 정부혁신제안 끝장개발대회 개막 
 
- 정세균 국무총리와 함께하는 개막토크쇼 및 29차 목요대화(12.17) 
- 코로나 우울 극복 및 자살 예방을 위한 전 국민 공동창의 경연의 장(12.18~19)
 
 
□ 제4회 정부혁신제안 끝장개발대회가 12월 17일(목)에 개막하여 19일(토)까지 이어집니다. 
 
 ㅇ 12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월 18~19일 진행되는 대회(메이크톤)에서 코로나 우울 극복과 자살 예방을 위한 앱, 캠페인, 제도개선 과제 등 다양한 산출물을 발굴하고 정부혁신국민포럼을 통해 정책화할 예정입니다. 
 
 ㅇ 개막식은 12월 17일 코로나19로 인한 우리 삶의 변화와 외로움 극복을 위한 멘탈케어 방법 등 「누구도 외롭지 않은 사회」를 주제로 개최되며, 개막식은 정세균 국무총리, 김제남 시민사회수석, 화가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솔비, ‘지선아 사랑해’ 저자 이지선 교수, 그리고 웹툰 ‘닥터 프로스트’의 이종범 작가와 함께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 당초, 정세균 국무총리는 같은 시간대에 ‘목요대화*’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이번 끝장개발대회에 힘을 보태기 위해 목요대화를 개막토크쇼와 연계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정세균 국무총리가 매주 목요일, 사회 각계각층과 소통하며 현안 갈등을 해결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사회적 대화체
 
 ㅇ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개막식은 12월 17일 16시부터 △정부혁신제안 끝장개발대회 유튜브, △KTV 유튜브, △카카오 TV, △총리실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되며, 누구나 시청 가능합니다.
 
□ 제4회 정부혁신제안 끝장개발대회 사전단계로 지난 12월 1일부터  진행한 생각나눔의 장(아이디어톤)에 현재 약 350명의 참가자(팀)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코로나 우울 극복 및 자살예방을 위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 중에 있습니다. 생각나눔의 장(아이디어톤)은 12월 17일까지 대회 홈페이지(civichack.or.kr)를 통해 참가할 수 있습니다. 
 
 ㅇ 참가자(팀)들은 구체화된 아이디어를 가지고 18~19일 무박 2일 동안 진행되는 협동개발의 장(메이크톤)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세미나, 멘토링 등을 통해 데이터 기반으로 문제를 다양하게 바라보고 실질적 결과물을 만들어 갈 것입니다. 
 
   - 정세균 국무총리도 18일 밤 10시, 협동개발의 장(메이크톤)에 참여하여 온라인 생중계로 참가자들을 응원하며 무박 2일의 토론에 힘을 실어줄 예정입니다. 
 
□ 생각나눔의 장(아이디어톤)과 협동개발의 장(메이크톤) 참여자들이 제출한 다양한 해결방안은 심사 후 29일 시상식을 통해 장관표창 등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국민 참여는 정부혁신의 원동력으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국민의 제안은 소중하다.”라며, “‘누구도 외롭지 않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토론을 계기로 정부와 국민이 함께 지혜를 모아 문제를 해결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