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민석 국무총리, 2025 APEC 정상회의 문화·관광 분야 현장점검
- 작성자 : 보도자료관리자
- 등록일 : 2025.08.29
- 조회수 : 187
-
250829_김민석 국무총리 2025 APEC 정상회의 문화·관광 분야 현장점검_보도자료.hwpx
-
250829_김민석 국무총리 2025 APEC 정상회의 문화·관광 분야 현장점검_보도자료.pdf
김민석 총리
‘2025 APEC 정상회의 현장점검’
- APEC 홍보계획, 문화‧관광 프로그램 등 집중 점검 -
□ 김민석 국무총리(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는 지난 1‧2·3차 경주 현장점검(▴1차 7.11일 ▴2차 7.15~16일 ▴3차 8.6일)에 이어, 8.29(금) 오후 경주 현장을 점검하였다.
* (참석) 문체부 장관, 국립중앙박물관장, 문체부 국제문화정책관외교부 APEC 준비기획실장, 대통령경호처 정책관, 경호안전통제단 기조실장, 경북도 행정부지사, 경주시장, 경북 APEC 준비지원단장,APEC 예술감독(양정웅),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대릉원사업 감독(박형진) 등
ㅇ 특히, 이번 현장점검은 최휘영 문체부 장관,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 양정웅 APEC 정상회의 문화행사 예술감독 등이 참여하여 2025 APEC 정상회의의 문화·관광 및 홍보 분야 준비상황을 집중적으로 점검하였다.
ㅇ 오늘 일정은 복합문화공간인 갤러리 플레이스씨에서 ▴문화‧관광 프로그램 준비상황 ▴한국 문화를 활용한 APEC 홍보전략 ▴공식 만찬 문화공연 기획안 등에 대해 점검회의를 갖고, 이후 황룡사지, 동궁과 월지, 대릉원, 월정교 등 문화‧관광프로그램 예정지를 점검하였다.
□ 회의 시작에 앞서 김 총리는 “이번 한미‧한일 정상회담의 성과를 계기로 APEC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주요국 정상의 참석을 포함하여 대규모 행사로 치러질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하면서,
ㅇ “APEC 정상회의가 두 달여 남은 가시권으로 접어든 만큼, 각 부처가 제반사항을 꼼꼼히 챙기고 점검하여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였다.
□ 회의에서는 APEC 정상회의를 알리고, APEC을 계기로 한국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전략과 문화 프로그램 등이 논의되었다.
ㅇ 우선, 지난 8.25일 공개된 공식 주제 영상을 9월부터 뉴욕 타임스퀘어, 런던 피카딜리, 서울 광화문 등 전광판에 상영하고,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을 경주에 초대하여 APEC 정상회의를 적극 홍보하기로 하였다.
ㅇ 또한, APEC을 계기로 신라 역사와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방안으로, 최근 국내외 선호도가 높은 신라 관련 ‘뮷즈’를 판매하는 APEC 특별 상품관(온‧오프라인)을 운영하는 한편,
- 한국의 역사, 한글과 K-팝, 한복 등을 소개하는 APEC 특집 페이지를 제작하고 연결가능한 QR코드를 웰컴카드 및 다양한 홍보물을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ㅇ 한편, 천년 고도의 신라 역사 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6점의 신라 금관을 최초로 합동 전시하는 신라 금관 특별전(경주국립박물관, 10~12월), 백남준 특별전 및 정동극장 신작 ‘단심’ 등의 문화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 한편, 정상회의 참가자 대상 관광 프로그램 현장인 황룡사지, 동궁과 월지, 대릉원 등을 둘러보면서, 각 현장의 역사적 의미와 진행될 프로그램의 내용을 꼼꼼히 점검하였다.
ㅇ 김 총리는 “관광 프로그램 참석자들에게 신라와 한국 역사의 가치가 잘 전달되고, 이를 통해 APEC 이후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한국과 경주를 찾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할 것”을 당부하였다.
- 다음글
- 다음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