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국무조정실장 주재 관광혁신 민관협의회 킥오프 회의
- 작성자 : 보도자료관리자
- 등록일 : 2024.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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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객 확대와 관광산업 재도약을 위한 관광혁신민관협의회 첫 회의 개최
- 국무조정실장,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계기 민관이 함께 관광분야별 개선과제 발굴·논의하는 관광혁신민관협의회 운영
□ 정부는 2024년 외래객 2천만 명 및 관광수입 245억 달러 달성을 위해 민관이 함께 개선과제를 발굴·논의하는 관광혁신민관협의회를 운영한다.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3월 20일(수) 15시, 관계부처 및 관광유관기관과 함께 ‘관광혁신민관협의회’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 정 부: 국무조정실장(주재), 기재부·문체부·법무부·고용부·국토부·해수부 등 관계부처 차관
** 유관기관: ▴김세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 ▴서영충 한국관광공사 사장직무대행,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윤영호 회장, ▴한국MICE협회 신현대 회장, ▴한국여행업협회 장유재 부회장, ▴한국호텔업협회 정오섭 사무국장
ㅇ 본 회의는 작년 12월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관광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논의하는 정례적인 민관협의체가 필요하다는 건의에 대한 후속조치로서 마련되었다.
□ 이날 회의에서는 작년 12월 국가관광전략회의에서 발표한 ‘대한민국 관광수출 혁신전략’의 이행현황 점검과 현장제안 과제를 논의하고, 민관이 머리를 맞대어 향후 관광분야 혁신을 위한 주요 과제를 발굴하였다.
□ ‘관광혁신민관협의회’는 이번 첫 회의를 시작으로 분기별 개최 예정이며,
ㅇ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등에서 제기한 입국부터 출국까지 외국인 관광객의 방한관광 편의 개선, 지역·고부가관광 등 관광콘텐츠 발굴, 산업·인력 지원방안 등 관광인프라 확충을 비롯한 분야별 과제에 대해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 추후 국가관광전략회의 등을 통해 발표할 계획이다.
□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를 반영하여 한국 관광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민간의 적극적인 의견제시와 관계부처·기관의 속도감 있는 개선방안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면서,
ㅇ 본 협의체에서 제기된 주요 과제에 대해 민관이 힘을 합쳐 총력으로 대응해줄 것을 당부하였다.